췌장에 좋은 음식 BEST10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해서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능을 하는 매우 소중한 기관입니다. 췌장이 나빠지면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당뇨병에 잘 걸리게 됩니다.

췌장은 장기간의 식습관 관리가 중요합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써 관리를 해 주면 조기 발견 및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니 빠르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췌장을 악화시키는 원인은 육류 위주의 식습관, 음주와 기름진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이 소화와 혈당을 담당하고 있으니 췌장이 아프면 소화가 잘 안 되고 명치 통증이 있고 살이 빠지며 없던 당뇨병도 생기게 됩니다.

 

췌장에 좋은 음식은 소화 및 흡수가 잘되고 췌장의 기능을 향상하는 음식을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A, B, C, 칼륨, 인, 칼슘, 엽산, 아피제닌, 루테올린 등 항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 음식으로 췌장암 세포를 막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엽산,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면역 체계와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양배추

양배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U와 K가 위장 염증을 치료하고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어 췌장을 보호합니다.

 

마늘

마늘에는 황, 아르기닌, 알리신, 폴라보노이드 영양소가 있어 췌장에 좋습니다.

알리신은 췌장 세포를 자극하고 강화시키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아르기닌 성분은 성장 호르몬을 촉진시키고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췌장암 발병률이 50% 이상 낮다고 조사되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마늘과 같이 췌장암 발병률을 50% 이상 낮추는 대표적인 항암 음식입니다.

담즙 노폐물이나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고 

장의 기능을 향상하며 췌장암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고구마 껍질에 있는 안토시아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있어 고구마를 껍질채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비트

비트는 베타인, 질산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슐린 분비 촉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레드비트는 췌장암뿐만 아니라 혈증 유해 물질을 해독하고 혈액을 맑게 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으며

시금치를 많이 먹은 사람은 췌장암 발생 비율이 23% 정도 낮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항염 항산화 작용 그리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시금치에는 루테올린 성분은 췌장암 세포가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는 성분입니다.

 

돼지감자

돼지감자에는 천연 인슐린으로 알려진 이눌린 성분이 15% 함유되어 있어 체내 인슐린처럼 작용해 혈당을 조절합니다.

돼지감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어 혈당이 증가하는 것을 막고 장내 유산균을 증가시켜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자색양파

마늘과 양파에는 황화아릴, 알리신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소화기관의 세포 조직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리신은 건강한 췌장 세포를 자극하고 강화시켜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 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적포도

적포도의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 레스베라트롤이 포함되어 있어 췌장암 세포가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암세포를 사멸시키고 염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이 항산화물질 레스베라트롤은 적포도 껍질뿐만 아니라 포도 안에도 풍부하게 있어 췌장암 예방 효과가 탁월합니다.

 

우엉

우엉은 뿌리채소로 우엉 내 이눌린 성분이 체내 인슐린처럼 작용해 혈당을 조절합니다.

체장에 좋은 이눌린은 탄수화물, 지방 당분을 흡착해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엉은 생 것으로 갈아먹어도 좋고 우엉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췌장에 좋은 음식 BEST10에 대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췌장에 좋은 음식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하며 

면역 체계도 튼튼하게 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키도록 도와줍니다.

 

췌장은 간과 유사하여 아파도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이 어렵습니다.

또한 발병되더라도 위장 질환과 증상이 유사하여 췌장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 바로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평소 꾸준하게 췌장에 좋은 음식으로 관리하시면  떨어져 있는 췌장의 기능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